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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가성비 쇼어지깅/ 선상지깅용 롱 메탈지그 추천 알리익스프레스에 굉장히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루어가 있어 추천드립니다. 80그람/100그람/135그람 3가지 라인업이 있으며, 80g은 쇼어지깅에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와 무게의 롱지그 입니다. 100그람은 쇼어 지깅과 선상 지깅 공용으로 가능한 무게고 135그람은 선상지깅용으로 쓰면 좋은 무게입니다. 제품의 모티브는 팜*의 지가로를 거의 그대로 카피한 모양이며 가격은 뭐 거의 1/5 수준입니다. 저같은 경우 쇼어지깅시 80그람 사이즈의 은색을 주로 애용합니다. 풀치나 대멸치 베이트일때 잘 맞아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부시리 방어 반응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점이 이 메탈지그 최대 강점인듯 싶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지그가 80그람에 3000원 뿐이 안하니까요 ㅎㅎ 해당 지그를 이용해 쇼어지깅으로 부.. 2020. 8. 27.
외연도 여행 깔끔한 민박집 추천 외연도 민박 : 엘림하우스 대천항에서 꼬박 2시간이 넘게 배를 타고 가야 닿을수 있는 외연도는 "10가지 보물이 있는 섬" 이라 불리며 서해 제일 끝단에 위치한 유인도입니다. 외연도의 10가지의 보물이란 하늘, 안개, 바다, 무인도, 몽돌, 태양, 바위, 풍어당제와 아이들, 상록수림 입니다. 본 섬 외연도와 10여개의 무인 부속섬들 - 대청도, 중청도, 횡경도, 황도 등 - 이 모여 외연 열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연도라는 지명의 유래는 육지에서 외연도를 보면 거리가 너무 멀어 안개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여서 외연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외연도의 바다는 일반적인 서해바다와는 다른 바닷물색을 보여 주는데요, 바닥지형이 갯벌이 아닌 몽돌과 바위로 이루어진 곳이라 물색은 동해바다와 같이 투명하고 파란.. 2020. 8. 26.
유터 자바리의 진실 (대왕자바리/ 대왕범바리) 요즘 유터에서 자바리(제주 다금바리)를 잡았다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자바리(다금바리)가 아닌 교잡바리를 자바리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모름지기 낚시꾼이면 자신이 잡는 고기는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저가의 생선이 고급어종인 자바리로 알고 드시거나 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짧은 지식이나마 글 적어봅니다. 자바리 (Epinephelus bruneus) 자바리는 표준어로 "자바리" 제주도 방언으로 "다금바리" 라 불리는 어종으로 국내에서 나는 어종중 최고급 어종으로 불리는 어종입니다. 실제 표준명이 다금바리(뻘농어)라는 어종은 따로 있지만 실제로 잡히는 비율이 매우적고 시장이나 횟집에서 거의 보기 힘든 어종으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최근 몇몇 유료터에서 양식 자바리를 입하 했.. 2020. 7. 21.
태안 학암포 삼치 타작 - 쌍걸이 쿨러조과 태안 학암포에 삼치가 붙었다는 소식에 삼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학암포에 대멸치떼가 많이붙었기에 삼치들이 대멸치를 먹으려고 몰려왔습니다. 루어낚시를 할시 베이트 피쉬는 이처럼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 삼치나 부시리 방어 같은 회유성 어종들은 베이트피쉬를 따라다니며 포식하기에 베이트 피쉬가 붙지 않은 지역은 이런 어종들이 붙기 쉽지 않습니다. 삼치같은경우는 눈이 좋고 속도가 빠르기에 메탈지그를이용한 장거리 캐스팅과 빠른 리트리브로 멸치를 모방해주어야 바이트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천천히 운용을 한다면 눈이 좋은 회유성 어종들은 미끼가 가짜인것을 파악하고 물지 않기때문에 빠른속도로 운용을 해주는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낚시로 잡아 올린 삼치 목구멍까지 멸치가 꽉꽉차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베이트 피쉬가 있음.. 2020. 7. 8.
2018.09.29 대천 해수욕장 갈치(풀치) 낚시 대천 해수욕장에 대멸이 뗴로 들어와 풀치들이 멸치를 쫒아 잔뜩 들어왔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가봤지만, 다 빠졌는지 조과가 시원치않네요. 낱마리 풀치가 전부... 밤샘을해서 왔는데 그냥가기 아쉬워 남포방조제에서 삼치를 노려보지만 애꿏은 매퉁이 한수... 2020. 7. 8.
대천 해수욕장/남포방조제/죽도 - 쭈꾸미, 갈치,삼치 워킹 낚시 저녁에 대천에 도착해 차에서 대충 잠을 잔후 새벽에 일어나 남포방조제에서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아침시간 작은 풀치와 삼치 한마리 씩을 낚을수 있었습니다. 남포방조제에서 오전피딩을 본 후 대천해수욕장 좌측 갯바위로 이동해 쭈꾸미 낚시를 해봅니다. 장비는 다크호스 에깅 872ml-l 시마노 세도나 c3000hg 몬스터 8합사 1호를 사용합니다. 액션은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살살 끌어주다가 무게감이 느껴지면 강하게 챔질을해서 꾸준히 감아줍니다. 얼마 못잡을줄 알았지만 그래도 제법 먹을만큼의 주꾸미가 나와줍니다. 대첫 갯바위와 죽도에서 각각 잡은 쭈꾸미입니다. 현장에서 즉석 손질을한후 쭈꾸미 라면을 끓여봅니다. 세사람이 먹을 만치는 나왔습니다. 다행이네요. 필드에서 바로 잡아 먹는 쭈꾸미 라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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