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자도 병풍섬1 쇼어지깅 in 추자도! 병풍섬 루어에 나온 부시리와 붉바리, 참돔 조행 지난 8월 다녀온 추자도 쇼어지깅 2일차 영상을 편집하며 조행기 남겨봅니다. 사자섬 첫날 영상은 아래에~ 하추자의 사자섬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출조점의 전화를 받습니다. 고기가 잘 나오는지? 자리 옮기실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기에 자리를 옮겨 보기로 합니다. 이동한 자리는 사자섬 끄트머리에 붙은 조그마한 부속섬?인 병풍섬입니다. 저녁 해가 곧 떨어질 시간에 왔기에 텐트부터 빨리 쳐봅니다. 병풍섬 저녁시간에는 그늘이 지는 포인트가 생기네요. 서늘한 11월이 된 지금이야 조행기를 쓰지만 저 당시는 제일 더운 8월 중순, 구름한점 없는 날씨였고 사자섬에서 저와 일행은 폭염에 거의 탈진하면서 타프를 치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텐트를 치고 농어가 붙었나, 부시리가 붙었나 바로 앞쪽을 탐색해 보지만 고기는 나오지 않았.. 2020.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